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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과 물+Axt no.017

뱀과 물 - 배수아 지음/문학동네별점을 매길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. 왜냐하면 나는 글이 달려. 왜냐하면 뱀과 물 뒤쪽에 실린 강지희 평론가의 해설까지도 멋져. 보탤 말을 찾을 엄두가 안 나. 말을 보탤수록 뱀과 물에서 멀어질 것 같아. 나는 꿈을 꾸었고 꿈을 깬 게 꿈이기도 했어. 나는 죽었다가 살았다가 어렸다가 늙었다가 멀리 떠났다가...

철수

철수 배수아 지음/작가정신 따스한 아침식탁의 기도나 다정한 가족들의 대화, 한 단계 한 단계 진화해나가는 삶을 감동하지 않는 핏줄. (…) 그가 나에게 남기고 간 것은 오래오래 살아남는 불감(不感), 박제처럼 아름다운 궁핍의 고요. (87-88)무심한 듯 즉흥적인 듯 그러나 알고 보면 이 제목밖에 없겠다 싶은 제목, 철수. 모호하고 황...

밀레나, 밀레나, 황홀한

밀레나, 밀레나, 황홀한 - 배수아 지음/테오리아몇 년 전 쏘냐 보란스카야 성미예브나는 MT랍시고 1박 2일 놀러 간 적 있다. 어디였더라. 그리 멀지 않은 교외였는데. 1박은 당연히 술 속에서 수영했고 2일 아침에야 숙취산책하면서 (토도 할 겸) 콘도 주변을 둘러보았다. 건물 앞에는 큰 조각상이 있었는데 신사임당이었는지 누군지 아무튼 어떤 큰 여인이 ...

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

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 - 배수아 글.사진, 베르너 프리치 사진/가쎄(GASSE) 제목 때문이었다. 조르주 페렉을 기대한 것은.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. <잠자는 남자> 독자로서.이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. ‘여기는 데 키리코의 세계야.’ (130) 배수아 님 번역을 좋아한다.계속 그러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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