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병동 이야기 NoSmoking

정신병동 이야기 
대릴 커닝엄 지음, 권예리 옮김, 함병주/이숲


치매, 망상, 자해, 반사회적 인격장애, 조현병, 천재와 광인, 양극성 장애, 우울증, 자살 충동 그리고 ‘나의 이야기’까지가 내용이다. <과학 이야기>로 만났던 대릴 커닝엄이고 네모 얼굴 캐릭터도 여전하다. 대단한 인내심이 요구되는 정신병원 노동의 고충도 보이지만 그보다 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가 더 선명히 읽혀 따뜻하다.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경험에다 자신이 직접 겪은 우울증 ‘경력’이 마지막 챕터로 오면서 무게감을 더한다.


두 가지가 내 삶을 변화시켰다. 그것은 바로 프로작과 인터넷이었다. 나는 프로작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났고, 인터넷으로 내 작품을 알렸다. (191, ‘나의 이야기’)



‘천재와 광인’ 편에서 닉 드레이크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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