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04: 2017년 첫 알라딘 술이깰때까지자시오

 

새해 첫 낱말. 구랍(舊臘). ‘지난해의 마지막 달’이란다.

구랍과 마찬가지로 책은 여전히 잘 읽히지 않고, 새해 첫 포스팅이 지름이다. 악스트 1월호 표지 인물은 다와다 요코임이 밝혀졌고 기대하는 꼭지 crossing은 존 버거-김현우 쌍이다! 버거 님은 어제 타계했다. (1926. 11. 5~2017. 1. 2) 내 책장에 꽂힌 책만도 10권. 특별한 저자님의 명복을 빈다. 특별해져버린 악스트 1월호는 이번 장바구니에 넣지 않았는데, 왜인지 김쫑은 알 것이다.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렇게 묻겠지만. 뭘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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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... 은 오지 않지만 택배 오는 날이어서 기다리고 있다’ 택배를 이길 사람 있을까 눈은 오지 않고 나는 김쫑을 생각하고 김쫑은 올 리 없다 아니,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고 있는 내 택배도 있는 것이었다 김쫑 택배에 진 것이 아니라 김쫑 택배 같은 건 내 택배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눈은 오지 않고 아름다운 김쫑은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... 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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