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로세로 세계사 2 NoSmoking

가로세로 세계사 2 : 동남아시아
이원복 글.그림/김영사


동남아시아 편, 8장이 필리핀이다. 1898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독립을 선언한 국가. 그러나 곧장 (1901년)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 빛이 바랬다가 다시 독립. 여느 나라처럼 독재를 겪었고 그 독재 과정에서 경제적 성장은 이루지 못하여 과거의 영광을 놓쳐버렸다.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불교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. 마르코스, 아키노, 아로요 등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하는가 싶더니, 짧고 쉬운 소개 끝. 고마운 교양만화.


10년 전 책이라 당연히, 얼마 전 취임한 16대 대통령 두테르테는 볼 수 없다. ‘마약과의 전쟁’으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데 아 무서워. 마닐라에서 보란스카야를 만나면 더 물어봐야겠다. 알라딘 비치타월은 (카뮈라 선택했지만 색깔이 참;;) 빨았고 아쿠아 슈즈 샀다. 수영복은…… 아몰랑. “속옷 입고 수영복인 척 하면 안 될까?” 했더니 “티 난다.” 김쫑이 말했다. 아마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 간 그대로 해변에 (간다면 말이지만) 널려 있을 듯. 마약은 하지 않는 걸로;;




덧글

  • 알바의사생활 2016/08/07 12:50 # 삭제 답글

    김쫑님은 못하는 말이 없어. 완전 멋있음. 짱 좋음.
  • 취한배 2016/08/08 00:15 #

    알바의 사생활도 있다니 술집사장님 완전 멋있음. 짱 좋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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