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18 술이깰때까지자시오

 

A Drinking Song

Wine comes in at the mouth
And love comes in at the eye;

That's all we shall know for truth
Before we grow old and die.

I lift the glass to my mouth,
I look at you, and I sigh.

-William Butler Yeats



포도주는 입으로 들어오고 (입술과 이와 혀가 까매진) 사랑은 눈으로 들어온다. 이것이 늙어 죽기 전에 진정 알게 될 모든 것(이 그 정도라면, 살 만한 걸). 나 술잔 들어 입으로 가져가며 너를 바라보고, 한숨짓네(라는 예이츠의 시). 뉴스타파 달력 왔다. 늦었지만 이런 불금불금.




덧글

  • 다다 2015/12/19 16:06 # 답글

    취한배님이야말로 문청이신데요. ㅋㅋㅋ 시 좋구요. 뉴스 타파 달력 탐 나네요. 리영희 선생님은 설정입니까? ㅋㅋㅋ
  • 취한배 2015/12/19 20:16 #

    이제 문중(문학중년)이겠네요.ㅋㅋ 뉴스타파 달력 혹시 하나 가지실래요? 두 개가 왔더라고요. 포도주잔 왼쪽 귀퉁이에 반사되어 보이는 또 하나의 같은 달력, 탐나신다면 보내드릴게요. 뉴스타파하면 리영희 선생의 말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‘설정’했어요. “내가 종교처럼 숭앙하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. 분명히. 소위 ‘애국’ 이런 것이 아니야. 진실이야.” 잘 아시는 문장이지요? 건배.
  • 2015/12/21 01:22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5/12/21 14:51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달을향한사다리 2015/12/22 17:46 # 답글

    후후후.. 다시 취한배님이 되셔서 좋아요^^
  • 취한배 2015/12/23 04:29 #

    희희희. 저도 좋아요. 고맙습니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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